첫캠핑을 하는 캠린이 주제에 이렇게 리뷰를 쓰는게 우스울수도 있겠지만 뭐 그래도 제가 갔다온 글이 앞으로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봤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해요 ㅎㅎㅎㅎ 귀엽게 봐주세요~ㅎㅎㅎㅎ
얻을 수 있는 정보
1. 더빌리지 캠핑장 이마트24에서 살수 있는 것들
2. 체크인하는 방법
3. DDS 사이트 찾아가는 방법
4. 더빌리지 캠핑장 등유 주유소
저희 첫째 처음 소개해드리죠?
최근에 친해진 친구에요
제품에서도 저렇게 잘 자요
처음에는 서로 미워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이제는 서로 없으면 안되는 존재
평소에 50분이면 가면되는 길을....
2시간이 걸려서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힘들더군요
저거 보세요
벌겋죠? 오메...
차가 가는건지
이미 주차를 해버린건지..
22년 마지막 연휴가 그런가?
황당해서 가까이서 찍어봤죠
사실 차가 너무 천천히 가서
찍혔네여 ㅎㅎㅎㅎ
그래도 다행인 점이 있었어요
8일 날씨가 정말 맑았아요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하얗고
뭉게뭉게
차가 막혀도 기분이 좋아요
둘째 딱지는 뒤에
카시트에서 편하게 잠을
자고 있었어요
둘째는 장난꾸러기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요
눈물냄새는 덤
더빌리지캠핑장은 진천에 있어요
진천에 문백이라는 산구석에 있어요
그래서 더 깨끗한 느낌?
입구는 저렇게 심플하게 생겼어요
당황하지 마시고 쭉 들어오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를 했지만
캠핑장에 이마트24가 있네요 ㅎ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완벽하게 준비해도
부족한게 있잖아요
또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여기에 진짜 다 있어요
10월은 할로윈의 달이니만큼
이렇게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하나도 안무섭다~
이렇게 무인 운영 전에
구매해야 하는 것들은
담배, 주류, 부탄, 이소
정육, 해산물, 각얼음,
스토어 제품 등인데요
아마 직원들의 확인이
필요한 제품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일단 요런 철처하고
FM인점이 아주 맘에 들었죠
저번에 리뷰했던 마켓쉘터에요
나무가 아주 예술이죠?
파란하늘에
살짝 물든 큰나무
다들 저기서 사진찍던데
저희는 올라가기 바빠서
이렇게 사진으로....
저번 리뷰는 여기에 남길게요
2022.09.09 - [얇고 넓은 지식/취미) 캠핑 이모저모] - jeeppeu 지쁘 '마켓쉘터' 압축백 오픈런 후기 진천더빌리지 캠핑장 송민호 밤잼
체크인 전에 확인할 점!
1) 사이트 번호와 예약자 성함을 말씀드리면 돼요
2) 주차할 차량 번호가 일치해야해요(관리가 철저)
3) 그러면 쓰레기 봉투와 함께 주의사항을 알려주세요
4) 문자로도 오니까 따로 적지 않아도 돼요
5) 편의점에서 필요한 장작, 음료, 물, 얼음 등을 사면 돼요
6) 정말 관리가 철저해요. 왜 그런지는 좀이따 설명드릴게요
할로윈 물품과
기타 필요한 자잘한 물건들
망치 콘센트 팩
모든게 다 있어요
그냥 텐트랑 몸만 가면 사실
캠핑을 즐길 수 있을 듯해요
이렇게 라면도 끓일수 있는
장소도 있고
마치 한강에 온것 같은 느낌 맹키로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았네여
아무리 무섭게해도
무섭지 않다~~
낮이라 그런거 같은데
밤에 불끄면 무서울거 같아요
위스키부터 와인 레몬즙까지
정말 완벽하게
모든게 갖춰져 있죠
가격은 좀 있는데...
뭐 급하면 살수도 있을 것
같네여
관리가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캠핑장 보셨나요?
사실 저는 처음봐요
캠핑이 처음이기 때문이죠
주류가 각이 맞춰져 있어요....
사실 조금 무서웠어요
안주거리도 각이 맞춰져 있다니..
군대를 나온 사람이 확실해요
가격이 싸지는 않아요
그냥 편의점 가격 정도?
저희는 속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
화도 많고
서로 열을 좀 식혀야
재밋게 캠핑을 할수 있을거
같아서 3kg을 샀어요
장작과 얼음은 계산하는곳이 따로에요
장작은 안에서 결재하고
밖에나와서
결재한만큼 박스로 가져가시면 된데요
저희를 엄청 믿나봐요
신뢰가 있는 더빌리지! 멋져
장작이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반신반의하는 생각으로 샀거든요?
이따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텐트 불나는줄 알았네요
잘타요 뭐 날씨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작 좋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DDS 사이트를
향해서 가고 있어요
날씨가 맑은 만큼 저희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 줄 알았죠
하지만.... 하지만...
사실상 알아보니까
D존이 더빌리지의 명당이다
라는 말이 있던데요
DDS는 더빌리지의 명당중 명당
이라는 말이 있었죠
첫캠핑에 정말 겪을 수 있는 일은
다 겪은듯한데용
저희 사이트인데...누군가
주차를 해놨죠 ㅎㅎㅎㅎ
저렇게 이쁘게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기다려봐도
소식이 없었죠
더빌리지 캠핑장은 2시 입실 인데
저희는 더군다나 3시에 도착했거든요..
한시가 급한데
텐트도 첫피칭이라...
유튜브로만 텐트쳐봤는데
피앙세에게 멋진 모습보여줘야하는데..
아쉬움만 커져가고....
화가나서 안내데스크에 카톡으로
문의드리고
저기 차에 있는 번호로 연락을하고
난리가 났어요
전화는 안받았는데
안내데스크에서
바로 조취를 취해주셨어요
경찰차 같은 차가 오더니
딱 걱정하지말라고
저희가 둘 사이에서
해결해드릴테니 걱정마시하고
안심을 시켜주셨죠
몇분지나니까
차주분께서 죄송하다면서
오셔서 차를 빼주셨어요
화가 많이 났지만...
욕은 못하고....
다행히 캠핑 관리인 분께서
처리되는 상황까지 저희한테
말씀해주시면서
안심을 시키시더라고요
더빌리지 캠핑장은 정말 관리가
최고인듯해요
화가나서 화를 식히면서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밑에 캠핑장들은 벌써 피칭을
완료한 상태더군요
밑에 사이트는 E존 13 14 번 이였어요
사이트도 널직하니
공간도 놓고
캠핑카도 들어올 수 있더라고요
저는 DDS의 나무를 보면서 화를 식히죠
앞으로 2편 3편의 첫캠핑 일지를 쓸텐데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ㅎㅎㅎㅎ
아 등유는
진천 내려오시다가
10분정도 남았을때
오피넷(어플)을 깔아서
내주변 등유가격 누르시고
가까운 주유소에서
넣으시면 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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