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첫캠핑 D-4 캠린이의 캠핑 물품리뷰에요
최근에 구매한 차이기 때문에
트렁크라고 해도 많이 소중해요
기스라도 나면
내가 상처 난거처럼 아파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차팡 트렁크매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렸을 때 축구공을 아버지가 사주신적이 있었는데
매일매일 축구공을 차고나서
한번씩 씻겨주고 머리맡에 놓고 잔 적이 있어요
그만큼 저에
게 소중한 물건들은
소중하게 다루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차팡 트렁크매트를 사서
얼마 되지 않은 우리의 '비비(자동차)'에게
씌워주었어요
차팡은 네이버에서 구매했구요
이미 리뷰나 그런 것들이 많아서
품질을 신뢰할 수 있었어요
박스도 큼지막하고
막 비닐포장으로 오지 않아서
좋았어요
트렁크에 있는 짐을 모두 내려서
남아있는 먼지들을 청소기로 빨아들였어요
이제 이 트렁크들은 캠핑장비로 가득찰 예정이에요
네이버카페에서 후기들을 보니까
캠핑하면서 트렁크가 상처가 많이 난다고 해서 걱정이였어요
차팡박스에서 꺼내면
저렇게 구성품들이 나와요
당황하지말구 찬찬히 설명서를 보면
우리는 할수 있어요
총 매트는 의자에 붙이는거 3장 부분별로
옆에 붙이는거 양쪽 2장
바닥에 붙이는거 1장 해서
왔어요
솔직히 매트를 딱 꺼내 놓으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요
어디어디에 붙이는 것이고
어떻게 붙이는 것인줄
그래도 2번 일하지 않기 위해서
설명서는 꼼꼼히 봐야겟쮸?
일단 부직포로 되어 있어서
붙였다가 뗄수 있기 때문에
진짜 이게 맞는지 대충 붙여봤어요
딱 맞더라고요
구멍있는부분도 정확히 맞구
매트에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벨크로? 부직포를 붙여서 보내주시네요
아주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요
가끔 후기들을 보면 1시간 작업햇다고 하시던데
왜 그런걸까 궁금했어요
사이즈를 체크했으니
이젠 정밀하게 붙여보는 중이에요
피앙세의 꼼꼼함과
저의 실천력이 합쳐지면
빠르고 정밀한 결과물이 나오게 되죠
가죽의 퀄리티도 좋고
마감도 좋더라고요
또 벨크로도 붙여서 나오기 때문에
가끔 작업하다가 매느가 우는 부분이 나오면
붙여주면 된답니다
사이드도 구멍에 딱딱 맞게
설치가 완료했어요
너무 편하네요
이렇게 도어쪽에 플라스틱 부분에는
벨크로가 붙어있는데
테이핑 되어 있어서
딱 떼어서 붙일 수 있어요
전체적으롤 다 붙인 사진이에요
이젠 캠핑짐을 싹싹 싣어도 걱정이 없겠어요
튼튼해보이지 않나요?
그래고 부분부분 홈이나 절개선들이
꼼꼼하게 마감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이것이 전체샷이에요
블랙으로 했는데 정말 이쁘지 않나용
아주 쉽게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이젠 캠핑 준비가 하나 둘씩 되어가니까
더욱더 설레네요
이것이 짐 실었을 때의 보습이고
실제로 우리 피앙세와 강아지들과 캠핑 갈때의
모습일꺼에요
내일은 짐을 한번 더 실어보고
짐이 다 들어가는지 확인해야 해요
아차 부수적으로 들어있는 물품들도
소개해드릴게요
이렇게 잘못 붙였을 경우를 대비해서
크리너도 따로 있고
판매자분의 섬세함이 느껴졌어요
요것은 각종 부직포
저기에 있는 칼은
저희꺼에요
부직포들도 많이 넣어주셔서
다른데 이용할 수도 있고
만약에 떨어지게 되어도
더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여
이상 캠린이 분석
차팡 트렁크매트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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